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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市, ‘버스 광고’ 효과 없나? 경매 입찰자 없어 재경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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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9회 작성일 18-09-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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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교통국 도로교통관리과는 법무부 경매장에서 진행한 1,570대의 버스 광고 부착 경매에서 기업들의 입찰서가 접수되지 않아 벌써 3번째 유찰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 당국은 9월에 또 다른 버스 광고 경매를 개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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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진행된 4건의 패키지로 나눠진 첫 번째 경매에는 한 회사가 입찰서를 제출해 3년 내에 492대의 버스 부착 광고를 진행하게된다. 나머지 패키지는 참여자가 없었고, 두 번째 경매에는 기업들이 입찰조차 하지 않았다.

 

한편, 호치민시 교통국은 이번 세 번째 경매에서는 입찰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패키지를 8개의 작은 단위로 나누고, 회사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시작가도 낮췄지만 입찰자는 없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저문가는 “소셜 미디어 및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한 직접 광고들이 버스 부착 광고보다 비용이 적게들고 광고 매체도 다양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제약이 많은 버스 광고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또한, 버스 광고 제공 업체들이 광고를 유치하기 위한 서비스나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광고 채널로서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비타나임즈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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