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저가항공사(LCC) 비엣젯항공(Vietjet Air)은 일본 도쿄의 나리타 국제공항과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2019년 1월 11일부터 취항한다고 발표했다. 비엣젯항공은 현재 하노이-간사이, 호치민-간사이 노선에 이어 하노이-나리타을 취항하면서 이본 직항 노선은 3번째다.

 ​

하노이-나리타 노선은 매일 운항 예정이며, 출발 시간은 모두 현지 시간으로 하노이 출발은 0시 55분 (8시 00분 나리타 도착), 나리타 출발편은 오전 9시 30분 (14시 00분 하노이 도착)으로 총 비행시간은 약 5시간이다.

<비나타임즈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