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연락처
내 용

계좌안내

신한은행

01030497676

오성현

고객센터

1522-6040

상담가능 시간 24시간

베트남 호치민소식


 

하남省, 한국계 회사 구내 식당 석식 후 식중독으로 ‘입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9회 작성일 18-08-20 01:00

본문

어제(8/17일) 베트남 북부 하남(Ha Nam)省 보건부는 한국계 회사에서 저녁 식사 후 식중독 증상이 발생한 25명이 병원으로 응급 후송되었다고 밝혔다. 이후 11시경에 동일한 증상을 보인던 4명을 추가로 입원시켜 총 29명이 응급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ttxvn_ngo_doc_2_GXWX.jpg

환자들은 모두 하남省 Duy Tien 지역에 위치한 Dong Van I 공단 입주한 한국계 KMW社 근로자로 알려졌다. 근로자들에 따르면, 발병 하루전인 8월 16일 회사 구내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후 근무하던 중 저녁 8시경부터 속이 매스껍고, 설사 증상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외부 업체에 위탁 경영으로구내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직원들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내부적으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규모가 작은 위탁 업체들의 경우, 위생 관념과 환경 관리에 미흡한 측면이 많기 때문에 회사 자체적으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비나타임즈 발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