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에서 활동하는 많은 여행사들은 9월 2일 "베트남 건국 기념일" 연휴 기간 3~4일 동안 많은 관광객들이 여행을 예약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9월 1일 기준으로 약 80~90% 이상이 예약 완료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여행사들에 따르면 올해 국경일 연휴을 이용한 예약 고객 수는 예전 대비 약 20~2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또한, 젊은층 고객들은 인근 캄보디아, 태국, 싱가포르, 한국 등의 관광 상품에 약 1,000만동~1,330만동의 저렴한 여행 상품을 많이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나타임즈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