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 위치한 "호치민 묘" 관리 위원회는 지난 6월 15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정기 유지 보수를 위해 임시 폐쇄했던 관람객 방문을 오는 8월 16일부터 재 개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호치민 묘"는 해외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들도 많이 찾아 참배하는 곳으로 올해 제 43차 통일의날(4월 30일)과 국제노동자의날(5월 1일)에는 방문자가 11,500명의 외국인 방문객을 포함해 총 51,000명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나타임즈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