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아 붕따우 한인회와 함께하는 의료 봉사활동 및 사랑의 쌀 나눠주기 행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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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94회 작성일 19-04-18 19:41본문
오늘은 호치민에서 한시간 반정도 떨어져있는 붕따우에
봉사활동을 하러 갔습니다.
붕따우 면사무소입니다. 외관이 아주 깔끔하고
바리아 붕따우 한인회와 함께하는 의료 봉사활동 및 사랑의 쌀 나눠주기 행사를 위해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첫번째 작업은 쌀포대에서 개별 포장된 쌀을 꺼내서 진열하는 것 입니다.
한쪽에서는 포대를 잘라 쌀을 꺼내고 다른 분들은 쌀을 들고
문앞에 쌓아두는 것을 시작으로 행사준비가 한창입니다.
의료봉사 때문인지 많은 어르신들이 행사가 시작하기도 전에
많이 와서 기다리셨습니다.
저희 대표님도 빠른 행사의 진행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셨습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어르신들중 일부를 보실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의자에 앉아서
행사 시작을 기다려 주셨습니다.
남녀를 가리지 않고 많은 봉사자들이 행사의 빠른 준비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아래 보이시는 기부 품목은 쌀과 음료수입니다.
언뜻보면 적은 양 같지만 밖에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기부 품목들이 준비되었습니다.
본 행사의 취지는 빈곤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먹을 것과 생필품을
나눠주는 것입니다.
다음 기부 품목으로 라면이 한 트럭이 왔습니다.
이 역시 또한 봉사자들이 한마음을 모아 서둘러서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없이 열심히 봉사를 해주는 봉사자들^^
다음은 포스코에서 생수를 기부해주셨습니다.
더위에 지친 봉사자들 뿐만아니라 어르신들도 더위를 식히기위해 수분보충이 필요하던 때였는데, 타이밍이 아주 좋았습니다.
어느덧 거의 준비가 된 기부행사모습입니다.
어르신분들도 행사시간에 맞춰서 많이 참가해주셨습니다.
준비된 기부 품목을 봉투에 담아 나눠서 들고가시기
편하게 준비하는 봉사자들입니다.
나누다 보니 어느새 복도를 가득채운 기부 품목들!
다음 포스팅에서는 바리아 붕따우 한인회와 함께하는 의료 봉사활동 및
사랑의 쌀 나눠주기 행사의 개막식과 의료 봉사 활동하는 것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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